4월19~21일 캠프운악 E18번에서 잘 쉬다가 갔네요.
겨울 캠핑은 하지 않고 봄, 여름, 가을 정도만 캠핑 다니거든요
23년 10월 이후 24년도에 처음으로 간 캠핑이 캠프운악인데 너무 좋았네요.
아이도 정말 즐겁게 잘 놀았다고 합니다. 또 오고 싶은 캠핑장이라고 하네요.
갑자기 내린 비에 좀 춥긴했는데 그덕에 운치있고 우중캠핑도 즐겁게 했습니다.
철수때 다행이 비가 안와서 잘 마무리 했네요.
처음과 끝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.
또 올께요~